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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nologue

20140702 Crazy, 에반에센스

 

 

 

 

Crazy

 

오후 세시에 출근해가지고는 뭘 잘했다고 회의 내내 짜증내더니 피곤하다며 먼저 집에 가보겠다고 나왔...

오늘은 내가 생각해도 좀 심했다.

죄송했습니다. 나으리들.

 

그나저나 월요일날 술을 마시면 일주일이 길고 피곤한데

월화 연속으로 마시고 정신차리고 보니 내일 목요일...

이게 다 뭐람.

 

 

 

 

에반에센스

 

며칠전부터 연습으로 크루엘라 드빌을 그리는 중인데, 어떤 눈으로 할까 고민하다가 에반에센스 보컬의 얼굴에서 눈을 따오기로 했다. 20대때나 지금이나 여전히 벤치마킹하기 좋은 위풍당당 에이미 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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