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nologue

20140623 목, 대화

Robin! 2014. 6. 23. 21:22

 

 

 

 

 

한의원 열심히 다녔더니 30년 묵은 승모근에 묻혀 흔적을 찾기 힘들었던 목이 슬슬 나타나고 있네. 야호!

 

 

 

 

회의

 

A를 얘기하자더니 B를 얘기하고, 이번엔 B를 얘기하자더니 A를 들먹거리고.

오늘도 그렇게 유체이탈 화법의 함정에 빠졌지만 비교적 성질내지 않고 무사히 2시간을 버텨내었다.

장하다. 우쭈쭈.